■ 사랑이 사랑을 낳다-기부자들, 김동복&임경순 <br /> <br />1997년 12월, 국가부도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이 IMF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중소기업은 물론이고 대기업도 줄줄이 문을 닫았고 갑작스러운 경제 위기에 국민들은 큰 혼란에 빠졌습니다. <br /> <br />충남 지역에서 비료 공장을 운영한 김동복 대표 부부도 예외는 아니었는데요. <br /> <br />공장이 부도나 37억 원이라는 큰 빚을 떠안게 됐고, 끼니를 때울 돈도 없어 재래시장 어물전을 전전해야 했습니다. <br /> <br />20여 년이 흐른 지금, 이들 부부는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베풀고 있었습니다. 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pn/0501_2019020211463909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